일원 덕인 | 유페이퍼 | 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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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5-01
삼혼칠백은 사람의 세 가지 혼과 일곱 가지 몸을 뜻한다. 사람의 세 가지 혼을 ‘메타버스 유니버스’에서는 각각 진아혼, 본체혼, 자식혼이라는 이름으로 일컫는다. 그리고 일곱 가지 몸은 각각 육체, 유체(에텔체), 수온체(아스트랄체), 상온체(멘탈체), 본체(코잘체), 풍체(붓디체), 영체(아트마체)라고 이름 한다. 이 삼혼칠백의 개념은 본래 도교에서 먼저 일컬어지고 있던 것을 불교에서 용어를 그대로 가져 와서 오래 전부터 사용하고 있던 개념인데 각각의 구체적인 이름들은 부처님의 가르침과 시대에 맞게 이 책에서 따로 명명하였다. 괄호 안에 있는 것들은 서양의 신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름들이다. 메타버스 유니버스는 본래 불교의 진리를 사람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 출간된 전자..